그런 사람들 막상 가려고 알아보다가 힘들어서 포기거같아 정리해본 글 ㅇㅇ
처음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데크와 바인딩 그리고 부츠의 명칭과 역할과 함께 착용 방법부터 차근히 알려줍니다.
설천 베이스의 슬로프 : 스피츠 바텀, 실크로드 바텀, 커넥션, 미뉴에트,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폴카, 카덴차
남쪽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장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가시기 전에 오픈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회전이니 대회전이니 올라운드니 부르는건 전부 레이싱 카테코리 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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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가면 슬로프마다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는데, 슬로프를 하나씩 정복해 가는 재미와 짜릿함에 무리하게 상급자 코스 리프트를 탑승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상 방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순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즐기셔야 합니다.
대회전은 스키를 돌리기가 어렵고, 전문적으로 트레이닝 받지 않는 이상 사고나기 딱 좋다. 나 카빙 가능한 상급자인데 대회전 가능할거야 이런 생각 하지 말자.
작년시즌 새롭게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는 스키 아카데미다.
스노우보드를 타면 site web 매번 경사 있는 곳까지 스노우보드를 벗고 걸어가서 다시 착용해야 하는데 이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초보자에게 보드의 가장 안 좋은 점은 리프트에서 내리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거죠.
리프트를 타고 있는 동안에 스키선생님들이 오늘 배울 스키기술을 설명해주고 이동시간에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모습이 느껴졌어요. 여기 후기가 좋은 이유가 이런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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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스키장 가는 시간에서 조금만 더 투자하면 더 길고 좋은 설질의 슬로프를 만날 수 있어요.